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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

여섯 명의 희생자! 하나로 꿰매진 몸통!

여섯 명의 신체 부위를 이어 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되었다!

 

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여섯 명의 신체 부위를 이어 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각 신체 부위는 서로 다른 사람의 몸에서 가져온 것이므로, 희생자는 총 여섯 명이다. 여섯 명의 희생자가 누구인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어떠한 단서도 없어 수사가 미궁에 빠질 무렵, 또 다른 편지 한 통이 울프 형사에게 전달된다. 편지에는 또 다른 여섯 명의 이름과 날짜가 적혀 있다. 런던 경찰이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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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베스트셀러 1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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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서평  

  책 속의 명대사  

한쪽 다리는 피부가 검은 남자의 것이었지만 반대편 다리는 눈처럼 하얗다. 큼지막한 남자의 손 반대편에는 까무잡잡한 여자의 손이 보였다. 마른 백인 여자의 몸통 위로 헝클어진 검은 머리가 불길하게 축 늘어져 있었다.
"말해봐, 네가 악마라면 난 뭐가 되지?"
그 누구도 옆에 있는 괴물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동안 '착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끔찍한 짓을 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봤어. 바람피우는 아내를 목 졸라 죽인 남편, 학대하는 배우자에게서 여동생을 보호하려는 오빠. 결국은 깨닫게 되지..."

"뭘요?"

"'착한' 사람은 없다는 것, 아직 지나치게 몰아붙여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야."

‘미끼’라는 단어가 새겨진 피해자,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진 가해자!

에밀리 백스터 경감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 윌리엄 ‘울프’ 폭스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잔인한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바람에 뉴욕으로 파견된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는 한 남성의 시체가 뒤틀린 자세로 매달려 있고 가슴에는 ‘미끼’라는 단어가 깊이 새겨져 있었다. 반면, 자살한 가해자의 가슴에는 ‘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한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백스터는 지난 수년 간 자신을 사로잡았던 슬픔과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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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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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 조각상 살인사건

두 팔을 잘라 비너스 조각상처럼 만든 시신이 발견됐다!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닮은 섬뜩한 모습의 시체들!!

1989년 2월, 런던의 한 공원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과 똑같은 자세로 시퍼렇게 얼어붙은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곧이어 〈피에타〉를 닮은 모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각상을 따라하며 살인을 연출하는 섬뜩한 연쇄 살인이 서막을 알린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에 등장했던 벤자민 챔버스 형사는 용의자의 뒤를 쫓지만 결국 그를 놓치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을 남긴 채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구현하기 위해 시체들을 예술적 도구로 활용하는 범인을 잡기 위한 세 형사의 질주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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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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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밀실, 시신, 그리고 무덤까지 가져간 비밀!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극적 피날레!


울프가 돌아왔다! 그가 존경하던 선배 핀레이 쇼가 밀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울프와 백스터, 에드먼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핀레이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핀레이가 그동안 숨기고 있던 어두운 비밀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의 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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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
영국TV 드라마 동명 원작소설!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는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엔드게임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평단의 찬사   

내 소설 〈이니미니〉 시리즈를 재밌게 읽었다면,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에도 흠뻑 빠져들 것이다! 최고의 추리스릴러!
_M.J.알리지


빤한 연쇄 살인범의 범주에서 벗어나 어둡고도 매혹적인 새로움을 제공하는 작가 - 다니엘 콜이 바로 그런 작가이다. 부디 오래도록 우리에게 소름끼치는 반전을 선사해주길.
_Shots 매거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기발한 킬러. 마지막 페이지까지 쉴 새 없이 질주하게 된다.
_사이먼 베켓

재치있고, 기발하고, 매혹적이다. 다니엘 콜은 다시 한 번 놀랍도록 기발한 살인 사건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냈다! 콜의 멋진 유머가 돋보이는 이 기발한 이야기는 스릴러 팬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_레이첼 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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